▲인천시, 루원시티 제2청사 계획 발표[인천판 1면 종합]
인천시가 다음 달 루원시티 제2청사 건립 추진 계획을 발표합니다. 인재개발원 부지를 매각해 사업비를 충당할 계획인데, 실거래가가 낮을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조미수호통상조약 진짜 체결지는 여기[인천판 1면 종합]
인천시가 중구 북성동 자유공원 입구 인근에 조미수호통상조약 체결지 표지석을 설치했습니다. 이로서 조미수호통상조약 체결 장소를 알리는 표지석이 드디어 제자리를 찾았습니다.

▲인천시로 운영권 넘어오는 문학터널, 무료화 길 열리나[인천판 3면 종합]
인천시가 문학터널의 운영 방안으로 '요금 인하 운영', '무료화 전환' 2개안이 제시됐다고 밝혔습니다. 무료화 전환인 된다면 요금소는 철거되고, 차로는 축소될 가능성이 큽니다.

▲맘 놓고 못 노는 '키즈카페', 안전관리 부실[경기판 1면 종합]
키즈카페 등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등 각종 문제점이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법에도 허점이 있어 화재 등에 노출돼 있고 환경오염 문제도 제기된 상황입니다.

▲포천 서바이벌장 입구 '미로 게임'[경기판 9면 메트로]
포천시 밀리터리서바이벌장이 개장한 지 1년이 지났지만 입구도, 주차장도 없어 이용객의 불만이 큽니다. 상황이 이렇자 이용객 숫자도 줄고 수입은 적자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성남시의회 폭력 2탄 고소전 간다[경기판 19면 사회]
성남시의회의 여야 의원 간 폭력사태가 고소전으로 번졌습니다. 이에 따라 당초 예정됐던 상임위원회별 행정사무감사 등 의사일정이 모두 중단되는 등 파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천일보TV media@incheon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