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팀 총 金 3·銀1·銅1개 수확
국가대표 조은비(인천시청)가 문나윤과 짝을 이뤄 2019년 마드리드 FINA다이빙 그랑프리대회 10m 싱크로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인천체고 출신인 김영남(국민체육진흥공단)은 우하람과 함께 3m 싱크로 금메달, 3m 스프링 동메달을 획득했다.
대한수영연맹은 이를 포함해 10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막을 내린 2019년 마드리드 FINA다이빙 그랑프리대회에서 한국 선수단이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수확했다고 11일 밝혔다.
우리 선수단은 오는 7월 2019년 광주세계선수권대회 및 2019 나폴리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를 대비하는 차원에서 이번 대회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
조은비와 김영남 등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할 한국 대표 선수단 명단에 올라있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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