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협회원 21인 작품 '관람 무료'
양주시는 28일까지 시청 내 감동갤러리에서 양주미술협회전 '여름을 걷다' 전시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양주미술협회의 단체전인 '여름을 걷다'는 양주의 미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예술활동을 펼치며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협회 회원 21인의 작품이 전시된다. 김경원·김금자·박병란·변성자·서순오·성낙중·신동희·양승순·양혜경·유송자·이광재·이미숙·이복규·이종분·장상국·조보환·최양순·홍순례·홍순정 작가 등이 참여했다.
관람은 무료다. 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다.

/양주=이광덕 기자 kdlee@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