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스이 고타로 지름, 유미진 옮김, 한국경제신문, 235쪽, 1만4000원.

일본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천재 카피라이터로 알려진 저자 히스이 고타로는 '행복한 인생은 한 줄의 말을 만나고부터 시작된다'고 말한다. 한 줄의 글은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기도 하고, 용기를 주기도 하며, 인생을 바꾸기도 한다. 우리가 익숙히 아는 스티브 잡스, 월트 디즈니, 찰리 채플린, 파울로 코엘료와 같은 각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에게도 좌절과 실패의 순간이 있었다. 이들이 절망의 순간에서도 다시 일어나 인생의 희망을 찾을 수 있었던 데는 단 한마디 문장의 힘이 있었다. 이 책은 이들의 인생을 바꾼 100개의 문장을 소개하며, 누구나 한번쯤 고민하고 꿈꾸는 인생을 위한 '한 문장'을 제시해준다. 무료하고 힘든 일상에 지친 당신에게 꼭 필요한 말을 건네며, 무심코 지나칠 뻔한 행복의 기회를 잡게 도와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