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예술대학교가 대한적십자사 청소년봉사회인 RCY(Red Cross Youth)를 창단했다고 9일 밝혔다.
RCY는 대한적십자사에서 운영하는 범세계적인 청소년 단체다.
사랑과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국내외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삼수 총장은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나가는 글로벌 인재들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RCY 활동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주=이광덕 기자 kd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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