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 메인 포스터

[인천일보=온라인뉴스팀03]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감독: 사이먼 킨버그)가 지난 4일 국내 언론 시사회를 통해 최초 공개된 후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2019년 액션 영화 흥행 계보를 잇는다.

엑스맨 최강의 적 다크 피닉스 캐릭터를 완벽 소화한 소피 터너의 열연과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여성 중심 서사에 대한 의의까지 담아낸 이번 작품에 깊은 공감을 끌어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것.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엑스맨을 끝낼 최강의 적 ‘다크 피닉스’로 변한 진 그레이와,지금까지 이룬 모든 것을 걸고 맞서야 하는 엑스맨의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할 작품이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엑스맨’시리즈는 물론 ‘데드풀’ 시리즈까지 성공시키며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 받는 천재 프로듀서이자 각본가인 사이먼 킨버그가 연출 및 각본을 맡으며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또 ‘엑스맨’ 시리즈의 주역인 제임스 맥어보이부터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소피 터너, 니콜라스 홀트는 물론 제70회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제시카 차스테인이 새롭게 합류해 초호화 캐스팅을 완성해 눈길을 끈다.

/김도현 기자 online03@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