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섬 '원격 화상 진료' 확대[인천판 1면 종합]
인천시가 의료 서비스 사각지대인 도서지역을 대상으로 '원격 화상 진료 시스템'을 확대합니다. 이로써 의료 서비스가 열악했던 섬 주민들의 의료복지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연수e음 만원쓰면 '1000원' 돌려준다[인천판 2면 종합]
지역화폐 '연수e음' 카드의캐시백 비율이 서구와 같은 10%로 최종 결정됐습니다. 이달 29일 발매되며 카드 출시 처음 한 달 동안은 한정으로 11% 혜택이 제공됩니다.

▲이미 샤워기 하얀필터는 갈색…영종서도 적수 심각[인천판 19면 사회]
인천 서구에 이어 영종에서도 적수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수도사업본부는 수질검사 상 적합 판정이 나왔다며 미온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행복주택' 건설, 주민 반대 난항[경기판 1면 종합]
경기도와 정부가 추진하는 '행복주택' 사업이 지역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혔습니다. 주민들은 집값 하락, 교통 혼잡, 소음 피해 등을 이유로 공사중단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파주 공무원 비위 걸려도 경징계[경기판 8면 메트로]
지난해부터 올해 3월까지 파주시에서 각종 비위로 적발된 인원이 18명으로 확인됐습니다. 문제는 처분결과가 솜 방방이 수준이라는 점인데 공직 내부에서도 자성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용인 쓰레기산 2곳 수년째 안 치우고 못 치워[경기판 19면 사회]
용인시 2곳에 약 7500여t의 생활폐기물이 수년째 쌓여 있습니다. 용인시가 수 차례 행정조치를 내렸지만 폐기물 투기업체는 경영난을 이유로 쓰레기 처리를 차일피일 미루는 판국입니다.

/인천일보TV medi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