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농구협, 30일까지 선착순 30명 … 8월30일 출발
대한농구협회는 오는 8월 중국 우한에서 열리는 2019 FIBA 남자농구 월드컵에 함께 할 원정 응원단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8월30일 인천을 출발해 9월5일 귀국(6박 7일) 일정이다. 대한민국 대표팀의 경기가 열리는 중국 우한 관광을 비롯해 월드컵 예선 3경기를 모두 관람할 수 있도록 짜여졌다.

최대인원은 30명(선착순)이다. 마감은 6월30일까지다. 가격은 항공료, 숙박비, 식비(경기당일 중석식 제외), 차량비, 중국별지 비자비용 포함해 100만원이다. 기타 개인 경비 및 경기티켓 가격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원정응원단 신청자에게는 오는 8월 진행되는 '2019 FIBA 농구월드컵 대비 4개국 국제농구대회' 초대권이 제공된다.

하나투어 콜센터(070-4200-8214)를 통해 문의 및 예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민국농구협회 홈페이지 및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