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4회 환경의 날 기념 '인천환경in포럼-도전! 플라스틱 제로' 행사가 지난 5일 인천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게 각계 인사와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 주최,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렸다.

민달기 가천대 명예교수와 안윤주 건국대 환경보건과학과 교수가 주제발표자로 나서 일상 속 플라스틱 줄이기 정책과 실천방안 등을 제시했다.

김진한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장(인천대 교수)의 사회로 강원모 인천시의회 의원, 김자영 인천YWCA 사무총장, 박병상 인천도시생태환경연구소장, 신선경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지원연구부장, 최진형 가톨릭환경연대 선임대표 등이 토론을 벌였다.

/이아진 기자 atoz@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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