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가 시 지역자율방재단이 2018년 지역방재활동 우수단체로 선정돼 최근 열린 경기도 공감·소통의 날 행사에서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도는 상·하반기 활동 실적, 교육 이수 실적 등 2018년 활동을 평가해 총 5개 시군을 우수단체로 선정했다.
2008년 12월 창단된 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해 각종 재난 대응 훈련 참여, 기상특보 시 재해 취약 지역 예찰 및 복구 활동 등 총 81회 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구리=심재학 기자 horsepi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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