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4일 연수구 선학국제빙상경기장을 찾아 시설을 점검했다. 선학국제빙상장은 인천시가 지난해부터 ㈜메이저스포츠산업에 위탁 운영을 맡긴 곳으로 인천에선 유일하게 국제 규격 스케이트장과 컬링장 등을 갖추고 있다. 박종혁 문화복지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선학빙상장 위탁 운영이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문화복지시설이 제대로 관리되는지 파악하기 위한 현장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글 임태환 기자 imsens@incheonilbo.com·사진제공=인천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