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이 일반 시민들 대상으로 해양안전교육에 나선다.
해양경찰청은 오는 8일 서울 뚝섬한강공원에서 구명조끼 입기 방법, 심폐소생술, 생존수영 등을 배우는 '해양안전 문화대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존수영, 구명조끼 입고 걷기 대회, 해양안전에 대한 그림 그리기, 글짓기, 무예, 댄스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된다.
생존수영 대회는 플라스틱 병을 이용해 생존하는 기록과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생존하는 기록을 측정하는 경연으로 생존수영 교실과 함께 진행된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구명조끼를 입고 2㎞를 걷는 구명조끼 입고 걷기 대회는 400m 구간마다 5개 해양안전 수칙 체험 공간이 마련돼 있다.
▲올바른 구명조끼 착용법 ▲물놀이 전 준비운동 방법 ▲음주수영 위험성 ▲심폐소생술 ▲해양생물 보전 필요성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해양안전 문·무·예 대회는 해양안전을 주제로 그림 그리기, 글짓기, 무예, 댄스 등으로 나눠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해 실력을 뽐낼 수 있다.
이와 함께 응급처치법 교육, '안전'을 낚는 낚시 게임, 선박 가상현실 체험, 해양경찰 인형탈 '호보트'와 사진찍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영복이나 별도 옷을 준비하면 생존수영과 함께 물놀이도 즐길 수 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해양경찰청 홈페이지(www.kcg.go.kr)를 참고하면 된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
해양경찰청은 오는 8일 서울 뚝섬한강공원에서 구명조끼 입기 방법, 심폐소생술, 생존수영 등을 배우는 '해양안전 문화대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존수영, 구명조끼 입고 걷기 대회, 해양안전에 대한 그림 그리기, 글짓기, 무예, 댄스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된다.
생존수영 대회는 플라스틱 병을 이용해 생존하는 기록과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생존하는 기록을 측정하는 경연으로 생존수영 교실과 함께 진행된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구명조끼를 입고 2㎞를 걷는 구명조끼 입고 걷기 대회는 400m 구간마다 5개 해양안전 수칙 체험 공간이 마련돼 있다.
▲올바른 구명조끼 착용법 ▲물놀이 전 준비운동 방법 ▲음주수영 위험성 ▲심폐소생술 ▲해양생물 보전 필요성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해양안전 문·무·예 대회는 해양안전을 주제로 그림 그리기, 글짓기, 무예, 댄스 등으로 나눠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해 실력을 뽐낼 수 있다.
이와 함께 응급처치법 교육, '안전'을 낚는 낚시 게임, 선박 가상현실 체험, 해양경찰 인형탈 '호보트'와 사진찍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영복이나 별도 옷을 준비하면 생존수영과 함께 물놀이도 즐길 수 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해양경찰청 홈페이지(www.kcg.go.kr)를 참고하면 된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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