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진흥위원회

[인천일보=온라인뉴스팀02] 06월 05일 03시 00분 SUPER ACTION에서 방영 예정인 영화는 ‘나의 PS파트너’이다.

2012년 12월 06일에 개봉한 ‘나의 PS파트너’에는 지성(현승), 김아중(윤정) 등이 주연으로 출연했으며 개봉 당시 총 누적관객수는 1,831,741명이었다.

생판남 두남녀의 우연한 폰스캔들 은밀한 19금 러브토크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멋진 새 남자가 생겼다는 소식을 들은 현승(지성). 열등감 폭발, 외로움 증폭에 잠 못 이루고 뒤척이던 그에게 어느날 밤, 야릇한 전화 한 통이 걸려온다! 무심한 남자친구에게 매력발산하기 위해 비장의 이벤트를 준비한 윤정(김아중). 앙큼한 목소리, 발칙한 스킬로 뜨거운 순간을 유발하지만, 수화기 너머의 남자, 남친이 아니다?!

잘못 연결된 전화 한 통에, 인생이 통째로 엮여버린 두 남녀의 은밀하고 대담한 19금 러브토크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최문섭 기자 online0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