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와 개혁정당을 표방하는 국민새정당은 4일 오후 2시 신재훈 당대표와 중앙위원들이 서울 국립현충원을 참배했다.
국민새정당은 그간 국민을 위한 진정한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당 조직을 개편하고, 중앙위원을 새로이 임명하는 등 당 쇄신에 힘을 기울여 왔다. 특히 당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기 위해 지난 5월 중앙위원 연찬회를 열오 정강정책을 확정했다.
신 대표는 이날 "국민을 겸허히 섬기고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순국선열 제위에 굳게 다짐했다"며 "국민새정당은 혁신과 조직개편, 정책개발 등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시대적 소명을 감당할 능력을 갖춘 정당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우 기자 jesus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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