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벨트, 이제는 개발가능구역[인천판 1면 종합]
'개발제한구역'의 의미를 담고 있던 그린벨트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정부 정책으로 그린벨트가 해제되며 개발제한구역이 '개발가능지'로 인식이 뒤바뀌고 있습니다.

▲인천시민의 하루는 '21시간'?[인천판 1면 종합]
서울이나 경기도로 출·퇴근하는 인천시민들이 하루에 약 3시간씩 지옥철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처럼 서울 접근성이 떨어지는 데다 인천시내 간 대중교통 경쟁력 편차도 큽니다.

▲서구 당하·검암 주민들 "붉은 수돗물 계속 나와"[인천판 3면 종합]
인천 서구 일부 지역에 붉은색 수돗물이 공급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지역 내 초·중·고교도 정상적인 급식을 하지 못해 빵으로 대체하거나 단축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시장 자격 없다" 들끓는 안양 정치권[경기판 1면 종합]
최대호 안양시장이 5월 18일 '나홀로 공연'을 한 것에 대해 지역사회가 들끓고 있습니다. 최근 한 행사장에서는 정치권 인사가 최 시장을 향해 '시장 자격이 없다'고 강하게 항의했습니다.

▲용인시 악취대책 수십년째 겉돌기만[경기판 8면 메트로]
지난 1일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에서 원인 모를 악취로 주민들이 고통받았습니다. 악취 대책에 연간 수십억씩 혈세를 쏟아 붓고 있지만 개선되는 것은 없다는 게 주민들의 주장입니다.

▲화성시만 돈 주고 산 '우유의 날' 행사[경기판 19면 사회]
화성시가 우유의 날 행사를 3억원을 들여 유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선 자체 예산 투입 없이 진행한 행사라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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