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주민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다양성 예술영화관 영화공간주안과 미추홀구사회복지협의회가 힘을 모은다.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성관실·앞줄 가운데)과 미추홀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종원)는 지난달 30일 영화공간주안 컬처팩토리에서 인천의 문화복지 활성화와 양측 간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상호 교류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엔 미추홀구사회복지협의회 회원기관 15곳과 공단 산하기관인 영화공간주안의 협약식도 함께 진행했다.

협약식에 참여한 협의회 회원기관은 사회복지법인 모퉁이복지재단, 미추홀구노인복지관, 주안노인문화센터, ㈜청청프로젝트연구소, 숭의종합사회복지관, 은혜주택, 인천종합사회복지관, 용현노인문화센터, 인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사)실업극복 인천본부,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웰러스코리아, 미추클린센터, 은혜요양원 등 모두 15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