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사고, 인천항도 주의해야[인천판 1면 종합]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는 12월 크루즈선·카페리 복합부두 운영을 앞둔 인천에도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뱃길 공유로 인한 사고 가능성과 더불어 짙은 안개가 잦아 위험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인천 바이오 미래' 살짝 보여드리자면…[인천판 1면 종합]
인천을 세계적 바이오산업의 중심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로드맵이 공개됐습니다. 송도 바이오·의료기업과 남동산단, 대학, 연구기관 등을 연계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해양 플라스틱, 대부분 육지서 왔는데…[인천판 3면 종합]
정부가 발표한 '해양 플라스틱 저감 대책'이 어촌에서 실행 가능한 대책에 집중돼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됩니다. 대부분 육지에서 발생되는 쓰레기가 바다로 유입되는 것을 막는 방안이 필요합니다.

▲고양 캠핑장 조성 중 유골 250여구 발견[경기판 1면 종합]
고양의 한 종중 선산을 캠핑장으로 조성하려는 공사 도중 유골 수백여 구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해당 종중이 40여년 전 유골을 이곳에 임시 매장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매장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경기도, 골목상권 부활에 '412억' 쓴다[경기판 2면 종합]
경기도가 2022년까지 412억원을 투입해 골목상권을 살린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를 위해 골목상권 조직화, 희망상권 프로젝트, 노후상가 거리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도로 막고 '배짱공사'…운전자 속 터진다[경기판 19면 사회]
수원시의 한 재개발 구역에서 도로를 전면 폐쇄한 채 '배짱공사'를 벌여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진입차량이 뒤엉키는 등 일대 교통 혼잡이 빚어져 주민들은 불만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인천일보TV medi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