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국제여객터미널 올해 못 연다[인천판 1면 종합]
인천신국제여객부두의 운영사 선정 입찰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운영사 입찰 조건도 부담스러운 데다 하역 문제도 있어 운영사 선정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계양·서구~강남 '직행 열차' 본격화[인천판 1면 종합]
공항철도·서울9호선 직결 사업이 올해 안으로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계획대로 직결운행이 된다면 인천 계양구와 서구 시민들의 서울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드론 띄우려던 인천시, 정부사업 떨어졌다[인천판 19면 사회]
인천시가 정부의 드론실증도시 시범사업 공모에서 최종 탈락하고, 화성시와 제주도가 선정됐습니다. 인천을 드론산업의 메카로 육성하려는 계획에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수원시, 스위스식 직접민주주의 실험[경기판 1면 종합]
수원 영통구가 '란츠게마인데' 방식의 직접민주주의를 실험했습니다. 란츠게마인데는 주민이 한데 모여 의제 도출에서 해결까지 꾀하는 방식으로, 스위스의 의사결정 시스템입니다.

▲서울, 기피시설 떠넘기더니…관리 소홀[경기판 2면 종합]
서울시가 소유한 경기도내 시설의 관리 소홀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불법 증축과 화재 예방 대책 소홀 등 문제가 불거졌지만 서울시는 이에 대해 묵묵부답입니다. 

▲경기도내 버스노선 없어지거나 감차…우려가 현실로[경기판 3면 종합]
주52시간제 시행으로 인해 경기도 내 버스노선이 없어지거나 운행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도는 피해 최소화를 위해 단순 감차 대신 운행 효율화 방안을 마련해 보완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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