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장례식장 짓느라 응급실 폐쇄? [인천판 1면 종합]
경영난을 이유로 응급실을 폐쇄한 인천적십자병원이 수십억 원을 들여 새 장례식장을 짓고 있습니다. 일각에선 장례식장 신축이 응급실 폐쇄의 원인이라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습니다.

▲인천 자리 없었던 '국무회의'[인천판 1면 종합]
정부가 국가 주요 정책을 심의하는 국무회의에서 인천 등 광역지자체의 참여를 배제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장에게만 참여권을 부여했는데, 이는 중앙 집권적 사고라는 지적입니다.

▲한중카페리 화재…승객 400여명 대피[인천판 19면 사회]
인천에서 중국 웨이하이를 오가는 한중카페리에서 불이 나 승객 4백여 명이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불은 24분만에 진화됐고, 인명피해도 없었습니다.

▲야성 잃은 경기도의회[경기판 1면 종합]
민주당이 다수 의석을 차지한 경기도의회가 이재명 경기지사의 1심 전부 무죄 판결 이후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집행부를 견제할 능력이 상실된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경기도 신성장동력 '바이오헬스' 육성[경기판 1면·3면 종합]
경기도가 국가 미래 전략산업인 바이오헬스산업을 육성에 나섰습니다. 경기도형 바이오헬스산업 육성 계획을 수립하기 전단계로 육성 자문단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경기안전대동여지도' 외부업체 의존[경기판 19면 사회]
수억 원을 들여 만든 경기안전대동여지도가 외부 포털업체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포털이 지도서비스를 중단하면 앱이 작동하지 않아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인천일보TV medi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