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하남점 아쿠아필드 내 '자니로켓' 대표 등 관계자들이 하남시 모범음식점 지정증과 현판을 전달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하남시

 하남시는 올 1분기 신규 모범음식점 신청 업소에 대한 현장평가를 거쳐 일반음식점 1곳을 모범음식점으로 신규 지정하고 지정증과 현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신규 모범음식점은 스타필드 하남점 아쿠아필드 내에서 영업중인 '자니로켓'이다.


 자니로켓은 매월 상수도 요금, 하남시 홈페이지 홍보, 인센티브 물품 등을 지원받게 된다.


 한편 시는 현재까지 지정된 모범업소 64곳을 대상으로 정기 재심사를 실시하는 등 사후관리에도 집중할 방침이다.


 이정훈 시 농식품위생과장은 "앞으로 분기별로 신청을 받아 현장평가 등을 거쳐 신규 모범업소를 지정해나갈 계획"이라며 "모범음식점은 하남시 대표 업소로 선정되는 것인 만큼 영업주의 각별한 위생관리와 서비스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하남=이종철 기자 jclee@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