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이춘노)은 지난 25일 복지관에서 재가 시각장애인을 위한 '건강 찬(饌) 만들기' 행사를 갖고 재가 시각장애인 30가정에 정성껏 만든 반찬을 지원했다.

이날 전달된 건강 반찬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회장 이순득)와 여성경제인 신우회가 재가 시각장애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식재료비를 지원해 장만했다.

칭찬신문(본부장 김춘례)이 삼겹살 100인분을, ㈜이루심 푸드가 김치 150㎏을 각각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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