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지난 23일 기흥구 신갈동 소재 광학기기 제조기업인 ㈜니콘 프레시전 코리아가 저소득층 90가구에 선풍기 70대, 생필품 20박스 등 58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들 물품은 이 회사 임직원과 노동조합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한 것이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