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익여자고등학교는 이달 11일과 18일 두 차례에 걸쳐 문화콘텐츠반 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바로알기 주말 캠프'를 열었다.

미추홀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이광진)와 동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 공동 주관으로 현장 전문가와 사회적기업 대표들을 강사로 초빙해 학생들에게 사회적경제의 의미와 개념, 가치 등을 소개했다.

미추홀구에 있는 사회적기업을 현장 방문하고 공예와 로컬푸드조합 체험 교육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