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가 된 잠수사의 기억' 作
세월호 겪은 인물심경 한장에 담아


양진수 본보 사진부 차장이 제196회 한국사진기자협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우수상에 선정됐다.


양 차장은 '트라우마가 된 잠수사의 기억'이란 제목의 작품을 통해 세월호 참사 당시와 관련된 인물의 심경을 사진 한장에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강원일보 권태명 기자, 뉴스1 성동훈 기자 등이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한국사진기자협회는 4월 취재 보도사진 작품 중에서 각 부문별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