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는 지난 22일 인하대 BK21+ 글로컬다문화교육전문인력양성사업팀 주관으로 '제25회 글로컬다문화교육포럼 해외학자 초청특강'을 진행했다.

글로컬다문화교육포럼 해외학자 초청특강은 BK21+ 글로컬다문화교육전문인력양성사업팀에서 해외 다문화교육 및 질적연구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하는 행사이다.

이날 초청된 미국 인디애나대학교 사범대 교수인 케이스 바톤(Keith Barton)은 "역사학의 다문화 교육에 대한 기여: 국가정체성의 탈중심화"이라는 주제로, 이어서 위스콘신대학교 사범대 교수인 리칭 호(Li-Ching Ho)는 '동아시아를 위한 다문화교육의 탈식민화: 싱가포르의 관점'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원진 기자 kwj799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