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 용인시 사회적경제 지원센터 교육장에서 2019 V-맘 특공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엔 자원봉사의 V와 엄마의 맘을 합친 이름의 이 봉사단에서 활동하는 관내 12개 중·고교 학부모 43명이 참여했다. 이 봉사단은 자원봉사 전문교육을 이수한 뒤 지역사회에서 학부모와 청소년이 함께 하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기획해 진정한 봉사의 의미를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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