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는 지난 17일 열린 '제212회 의정 아카데미 청소년 의정교실'에 연수구 신송중학교 학생 21명이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시의회를 찾은 학생들은 시의회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듣고 모의의회를 진행하는 등 의정 활동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여기에 전문 강사로부터 스피치 특강을 받은 학생들은 조례안 상정을 목표로 열띤 토론을 펼치며 안건을 처리해보는 경험도 했다.
장서준 신송중 학생대표는 "이번 의정교실 활동을 통해 시의회가 어떤 일을 하는지 알게 됐다"며 "지방자치가 무엇인지 배울 수 있어 뜻 깊은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희철(민·연수구1) 의원은 "의정 아카데미는 민주주의뿐 아니라 지역 의회의 역할까지 알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앞으로도 꿈나무인 청소년들이 의정활동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태환 기자 imsens@incheonilbo.com
이날 시의회를 찾은 학생들은 시의회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듣고 모의의회를 진행하는 등 의정 활동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여기에 전문 강사로부터 스피치 특강을 받은 학생들은 조례안 상정을 목표로 열띤 토론을 펼치며 안건을 처리해보는 경험도 했다.
장서준 신송중 학생대표는 "이번 의정교실 활동을 통해 시의회가 어떤 일을 하는지 알게 됐다"며 "지방자치가 무엇인지 배울 수 있어 뜻 깊은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희철(민·연수구1) 의원은 "의정 아카데미는 민주주의뿐 아니라 지역 의회의 역할까지 알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앞으로도 꿈나무인 청소년들이 의정활동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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