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잡교차로 교통체계 개선
이천시가 교통선진행정 인프라 구축의 일환으로 상습적인 혼잡과 시민들의 시가지 진·출입에 대한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미란다호텔앞 교차로에 대해 교통체계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본예산 편성과 3월 행정안전부 시책수요 재정인센티브 4억원을 특별교부세로 확보해 6월내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9월내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미란다호텔앞 교차로 교통체계개선 사업은 중리천로에서 경충대로(구 3번국도)로 진입하는 선형의 개선 및 차로 수 확장, 중간신호폐쇄, 좌회전 대기 길이 확보 등이다.

/이천=홍성용 기자 syh224@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