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장애인협회 인천 미추홀구지회(지회장 김낙복)는 지난 20일 주안동 옛 시민회관사거리 일원에서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펼쳤다.

참석자들은 '가족의 행복은 교통법규 준수에서 시작됩니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출근길 시민들을 상대로 교통사고 예방 홍보물과 기념품을 나눠주며 캠페인 동참을 호소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