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가족 대상 등 사업
광주시는 미세먼지와 가공식품 등 생활환경 변화로 인한 알레르기 발생 질환 증가에 따라 이달부터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사업 대상은 18세 이하의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가구원이다.
사업내용은 환아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아토피 안심 텃밭 운영 ▲환아 가정 내 공기질 측정 후 공기청정기 무상 임대 ▲보습제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광주=이동화 기자 itimes2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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