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최근 여성가족부가 주최한 가정의달 기념행사에서 다문화가족 사회통합 유공 부문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센터는 생애주기별 가족 프로그램, 예방적 사례 관리 사업,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문화 인식 개선 사업 등으로 다문화 가족의 사회 정착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 10일 기념행사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혜선 센터장은 "다문화 가족을 비롯한 외국인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순민 기자 smlee@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