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인천을 바이오밸리로"[인천판 1면 종합]
셀트리온그룹이 '인천 바이오밸리 조성' 사업을 위해 25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서정진 회장은 "바이오산업의 앵커기업으로서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축구학원 차 사고, 보호자 없이 '노란불'에 질주[인천판 1·19면 종합]
어린이 2명의 목숨을 앗아간 인천 송도 교통사고는 직원의 교통법규 위반에서 비롯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해당 축구클럽 차량은 '어린이 통학버스'로 등록돼 있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45년 만에 빛나는 연평도 등대[인천판 1면 종합]
인천 연평도 등대가 45년 만에 불이 켜집니다. 1974년 안보상의 문제로 가동이 멈췄지만, 최근 서해 5도에서 야간조업이 허용되면서 어로 활동을 보호를 위해 재점등이 결정됐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 1심서 전부 무죄[경기판 1면 종합]
직권남용과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경기지사가 1심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이 판결로 이 지사는 향후 도정에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양시의회, 세금으로 신발·오징어 구매 논란[경기판 2면 종합]
안양시의회가 공적인 의정활동에 써야 할 '의정경비'를 부적절하게 사용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시의원들에게는 등산화를, 사무국 직원들에게는 오징어를 사준 사실이 알려졋습니다.

▲1년 새 '착한 손' 10배로…각종 사건·사고 해결[경기판 19면 사회]
경기도내에서 각종 사건사고 예방 및 해결에 자발적으로 나서는 시민들의 움직임이 크게 늘었습니다. 불법행위 신고가 크게 늘었고, 지역 공동체가 안전문화 조성에 나선 사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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