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에게 동전을 던지고 욕설한 혐의를 받는 30대 승객 A씨가 16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법원을 빠져 나오고 있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