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양평 원조외갓집체험마을에서 다문화가정의 한국문화 이해를 돕기 위한 '한국농촌문화체험'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농촌문화체험은 이주민가족의 한국정착을 돕기 위한 활동이다.
이날 문화체험은 필리핀, 베트남, 태국에서 온 이주민 여성 60여명을 대상으로 이천, 양평 등에서 '한국농촌생활교육', '모내기 및 용두레 설명', '인절미 만들기', '그네타기', '송어잡기' 등의 활동을 벌였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콘티넨탈오토모티브시스템㈜ 후원으로 이주민 여성들의 한국정착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안상아 기자 asa88@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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