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경찰서 석암파출소가 올 1분기 으뜸지역관서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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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로 인천지방경찰청장은 지난 14일 석암파출소를 방문해 우수경찰관을 표창하고 공동체 치안에 적극 협력한 주민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어 지역 경찰관서 75개소 중 우수한 성과를 거둔 점을 높게 평가, 으뜸지역관서로 선정한다는 인증패를 전달했다.

석암파출소는 112 신고 현장 검거에서 높은 검거율을 달성했으며 공동체 치안활동을 통해 주민 치안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이 청장은 "석암파출소 직원과 협력단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적극적인 치안활동을 펼쳐달라"고 말했다.

한편 으뜸지역관서는 매 분기별 인천지역 일선관서를 대상으로 중요범죄 현장검거와 공동체 치안활동 등 여러 항목을 평가해 선정한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