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이혼율 수년째 전국 1위[인천판 1·5면 종합]
인천이 수년째 조이혼율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유독 인천의 이혼율이 항상 높은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지역적 특성과 인구 구성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소음대책 없이 '김포공항 확장' 내세운 서울시[인천판 1면 종합]
서울시가 김포공항 국제선 증편과 등의 정책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천 계양구 등 공항 주변에 대한 소음 피해 대책은 쏙 빠져 성과주의 정책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국토부, 계양신도시 설명회 입장도 못해[인천판 2면 종합]
인천 계양테크노밸리 설명회가 주민 반발로 결국 무산됐습니다. 피켓을 든 주민들이 강당 입구를 봉쇄했고, 결국 설명회는 지난번 연기된 데 이어 파행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경기도 시내·직행 버스요금 인상 발표[경기판 1면 종합]
경기지역 버스 파업을 앞두고 경기도지사가 버스 요금 인상을 발표했습니다. 인상안에 따라 일반 시내버스 요금은 200원, 직행좌석버스 요금은 400원이 오르게 됩니다.

▲스승의 날, 괴로운 교사들[경기판 1면 종합]

스승의 날이 교사들에게 점점 불편하고 부담스러운 날이 되고 있습니다. 예전보다 의미가 퇴색되면서 스승의 날 폐지 또는 '교육의 날'로 바꿔달라는 민원도 상당수입니다.

▲구리 인창도서관 공기설비 17년간 無청소[경기판 19면 사회]
구리시를 대표하는 인창도서관이 개관 이후 단 한 번도 도서관 공기조화설비를 청소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시민들은 도서관 공기질 저하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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