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는 노후·파손 정도가 심한 중앙대로와 광덕대로 등 10개소의 도로포장 정비 공사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단원구는 13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노면 균열과 교통사고 우려가 있는 노후도로 구간을 대상으로 절삭 후 포장 덧씌우기 공사 등을 추진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단원구 건설행정과(031-481-6119)로 연락하면 된다.
/안산 = 안병선기자 bsa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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