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 듀오 "유럽을 홀린 포핸즈 연주 기대하세요"
신박 듀오 "유럽을 홀린 포핸즈 연주 기대하세요"
  • 여승철
  • 승인 2019.05.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5일 인천문예회관 '커피콘서트'
▲ '신박 듀오(ShinPark)'. /사진제공=인천문화예술회관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대표 마티네 브랜드 '커피 콘서트'에 유럽을 사로잡은 완벽한 호흡의 '신박 듀오(ShinPark)'의 무대가 펼쳐진다.

15일 오후 2시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2019 커피콘서트 3번째 무대에서 화려하고 에너지 넘치는 이들의 연주를 감상 할 수 있다.

이름마저 간단한 '신박 듀오'는 피아니스트 신미정과 박상욱이 멤버로 있는 한국인 피아노 듀오 팀이다. 이들은 2015 독일 뮌헨 ARD 국제콩쿠르 준우승, 2016 모나코 몬테카를로 국제콩쿠르 동양인 최초 우승, 2017 제20회 슈베르트 국제콩쿠르에서 심사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우승과 슈베르트 최고 해석 특별상 등 세계 유수 국제콩쿠르를 석권하며 전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는 실력파 팀이다. 2018에는 스위스 보스윌에서 열린 피아노 듀오 페스티벌에 세계 최고의 피아노 듀오팀 라베크 자매와 함께 초청되어 연주하여 관객과 언론의 극찬을 받았다. 국내에서도 서울스프링 실내악 페스티벌, 경기실내악 페스티벌, 피스 앤 피아노 페스티벌 등의 무대에 서며 피아노 듀오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있다.

특히 피아니스트 박상욱은 SBS 영재발굴단 프로그램에 피아노 영재 김예은의 특별한 멘토로 출연하여 얼굴을 알린바 있다. 그는 "인천서운중학교를 다니며 유럽 유학길을 준비했었다. 그런 추억이 깃든 인천은 남다른 애정이 있는 곳이기에 이번 연주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기대를 전했다.

이번 무대에서는 라벨의 '피아노 듀엣을 위한 어미 거위 모음곡'과 리스트의 '피아노 듀엣을 위한 헝가리안 랩소디' 등 4곡을 두 명의 연주자가 피아노 한 대를 연주하는 '포핸즈' 연주로 선보인다.

전석 1만5000원. 자세한 공연 내용은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art.inche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032-420-2737.

/여승철 기자 yeopo99@incheonilbo.com

▲ 인천일보, INCHEONILBO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