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파업 노사 협상, 혈세 가중[인천판 1면 종합]
주 52시간제 도입에 따른 임금 인상률을 둘러싸고 인천 시내버스 노사 간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준공영제 예산 증가가 불가피한 만큼 시민들의 세금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영종~신도 평화도로 본격화[인천판 1면 종합]
인천 영종~신도 평화도로 건설이 본격화되며 교통 대책도 함께 수립될 방침입니다. 해당 도로는 2020년 하반기 착공을 시작해 2024년 준공할 계획입니다.

▲천연기념물과 쓰레기, 바다 위 '위험한 동거'[인천판 2면 종합]
인천 구지도 등 도서지역이 해양쓰레기로 뒤덮이고 있습니다. 이곳에 서식하는 멸종위기종과 천연기념물들이 쓰레기 더미 위에서 둥지를 틀고 포란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청정연료 전환, 자부담비 낮춰달라"[경기판 1면 종합]
경기도가 벙커-C유 보일러를 사용하는 북부지역 영세사업장의 청정연료 전환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여기에 자부담비 1500만원이 들자 영세사업장들은 "낮춰 달라"며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용인 원삼면 'SK하이닉스' 조성 시끌[경기판 8면 종합]
SK하이닉스 반도체클러스터 입지 예정지인 용인시 원삼면 관련 루머가 나돌며 민심이 흉흉해졌습니다. 배후도시로 다른 지역이 검토된다는 등의 소문에 주민들이 격앙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학교, 전투기 소음피해' 데이터는 10년전 옛 자료뿐[경기판 19면 사회]
수원과 화성 지역 '학교 전투기 소음피해' 문제가 심각하지만 10년째 제대로 된 조사가 이뤄지지 않는 상황입니다. 일각에서는 교육당국의 무관심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인천일보TV medi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