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대표 김영재)는 하늘코스에서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KPGA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여하는 SK텔레콤오픈 2019 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23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최경주 등 한국 남자골프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다. 우승 상금 2억5000만원이다.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이 기록하는 버디·이글에 대한 기부금과 수익금을 통해 조성하는'행복 버디 기금'과 입장수익을 활용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행복한 동행'에 나선다.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온라인 경품 행사를 실시한다. 스카이72는 공식 홈페이지(www.sky72.com)에서 우승선수를 예상하고 응원 문구를 남기는 이벤트도 18일까지 진행한다.

우승선수를 맞힌 참가자에게 추첨을 통해 네스트호텔 숙박권, 여행 상품권, 세바스찬 골프웨어 등을 제공한다. 

또 대회 기간에 하늘코스를 방문하는 라운딩 고객과 갤러리를 대상으로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도 실시한다. 하늘과 골프 코스가 담긴 사진을 찍은 후 3개의 필수 해시태그(#스카이72, #하늘코스 #sk텔레콤오픈2019)와 함께 본인 계정에 올리면 참여할 수 있다.

경품으로는 대회 우승선수의 사인이 들어간 모자, 카스코 하이브리드, 에코 골프화, 타이틀리스트 벨트 등 다골프용품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스카이72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sky72golf)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22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스카이72 는 인천시와 SK텔레콤 3자는 오는 2021년까지 3년간 인천에서 'SK텔레콤 오픈'을 개최하고 MICE 산업과 스포츠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김기성 기자 audisu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