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 가져
▲ 지난 10일 라마다송도호텔 렘프란트 홀에서 개최된 크루즈터미널 개장식 참여기관 간담회에서 남봉현 인천항만공사 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IPA)는 지난 10일 라마다송도호텔 렘프란트홀에서 지난달 26일 개최한 크루즈터미널 개장식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념해 참여기관 간담회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IPA를 비롯해 인천시·인천지방해양수산청·연수구청·인천해양경찰서 등 14개 기관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크루즈터미널 개장식 개장 경과를 공유하고 행사 장면을 담은 동영상을 시청하며 성과를 돌아봤다.

남봉현 IPA 사장은 "개장식과 불꽃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었던 데에는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쓴 참여기관의 도움과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인천항이 동북아 대표 해양관광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진영 기자 erhist@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