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림선암 치료법 심포지엄 프로그램/이미지제공=대한비뇨의학회 인천·경기지회

대한비뇨의학회 인천·경기지회는 21일 오후 6시 성남 판교 코트야드 메리어트호텔에서 '2019 대한비뇨의학회 인천·경기지회 전립선암 치료법 심포지엄'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분당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홍성규 교수('로봇 근치적 전립선 절제술의 효과')와 분당차병원 비뇨의학과 유영동 교수('브라키세라피 600례 경험'), 분당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이학민 교수('기타치료법 하이푸')의 강연에 이어 사례 토론(분당차병원 비뇨의학과 김태헌 교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동수(분당차병원 교수)대한비뇨의학회 인천·경기지회장은 "전립선암 치료의 최신 견해를 공유하기 위해 심포지엄을 마련했다"면서 "2019년 미국 종합암네트워크(NCCN) 가이드라인에서 권장하고 있는 전립선암 치료에 대한 연구와 치료법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