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모래 채취 금지…업계 위기[인천판 1면 종합]
바닷모래 채취 중단이 장기화되면서 관련 업체들이 줄도산 위기에 내몰렸습니다. 건설현장에서는 단가상승은 물론 품질저하 골재 반입으로 안전성 우려도 일고 있습니다.

▲인천 연안 주꾸미, 금어기정책 1년 만에 10배 잡혀[인천판 1면 종합]
금어기 정책 1년 만에 인천 연안에서 주꾸미 어획량이 10배 넘게 늘었습니다. 어민들은 벌써부터 이번 금어기가 끝난 직후인 가을에 또 한 번 만선의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시내버스 노사 지노위 "서울만큼 임금인상 핵심쟁점"[인천판 19면 사회]
인천 시내버스 노사가 본격적인 조정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인천지방노동위원회 측은 인천 버스 노동자들 임금에 대해 "서울 수준으로 약 20% 인상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땅값 상승에 가로막힌 '경기도 도시재생'[경기판 1면 종합]
경기지역 도시재생 사업이 높은 땅값 때문에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도시 쇠퇴지역 땅값의 오름세가 계속되고 있어, 갈수록 노후주택 매입은 더욱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고양시 '깜깜 전광판' 안 쓰나 못 쓰나[경기판 9면 종합]
고양시가 수억 원을 들여 설치한 전광판이 수 년째 방치되고 있습니다. 행정적인 절차를 무시한 채 사업을 강행한 탓에 해당 전광판 설치가 불법인 것을 뒤늦게 확인했기 때문입니다.

▲또 '뒤집힌 안전'…안성 저수지 보트 전복사고는 '인재'[경기판 19면 사회]
안성시 금광저수지에서 발생한 보트 전복사고로 탑승했던 공무원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사고 당시 보트에는 정원 초과 인원이 탑승한 데다 일부만 구명조끼를 착용했던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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