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인천본부(본부장 김기영)는 지난 10일 인천시남부교육지원청에 초등학생 미세먼지 마스크 지원을 위한 기탁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굿네이버스가 진행하는 아동 '숨' 권리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미세먼지 발생 시 아동의 마스크 구입 부담을 줄이고 미세먼지에 적절히 대응하는 것이 목표다.
김기영 굿네이버스 인천본부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역 내 마스크 지원과 더불어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인천본부는 인천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나눔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지역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아동권리옹호 활동을 진행 중이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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