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벤처기업협회가 운영 중인 인천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지난 9일 '인천시 허종식 균형발전정무부시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감담회는 허 정무부시장과 서동만 센터장(인천벤처기업협회 회장)을 포함한 중장년창업기업 대표 20명이 참석했다.
이날 네오타니미디어 최상홍 대표와 예비창업기업 김인호 대표는 '기술과 노하우를 보유한 중장년이 은퇴 후 창업할 수 있는 환경을 개선하고 지원해야 하는 필요성'을 발표했다.
이에 허 정무부시장은 건의한 내용을 해당부서와 논의해 중장년 창업의 창업생태환경과 지원이 개선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또 지역 내 중장년 창업지원을 위한 서동만 센터장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인천시와 더불어 중장년기술창업센터가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했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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