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녹색도시' 시작도 못했다[인천판 1면 종합]
문재인 대통령의 인천 공약인 송도 녹색환경금융도시 조성 사업이 백지화 위기에 놓였습니다. 기획재정부가 슬그머니 발을 빼면서 해당 사업은 지금까지 답보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부평구, 치매 전담부서 꾸린다[인천판 19면 사회]
부평구가 수도권 기초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과 조직의 치매 전담 부서를 만듭니다. 부평구 치매환자 수는 인천에서 가장 많아, 노인 10명 중 1명꼴로 치매를 앓고 있습니다. 

▲아직 팽팽한 인천 버스 노사…오늘 지노위 1차 조정[인천판 1면 종합]
전국에서 버스 파업 초읽기에 들어서며 인천도 버스 노사가 막바지 협상에 돌입합니다. 늦어도 14일까지 파업 여부가 결정되는데, 노사간 이견이 커 난항이 예상됩니다.

▲경기 광역버스 파업 가결 '교통대란' 우려[경기판 1면 종합]
노사 간의 의견 간극을 좁히지 못한 경기도 15개 버스노조가 결국 파업을 결정했습니다.  경기도 측은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화성시, 수도권 최대 수소경제도시 조성[경기판 8면 종합]
화성시가 수소경제 활성화 추진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지자체 최초로 시청 내에 공용 충전소를 만드는 것은 물론 수소차 보조금 지원 등의 계획이 포함됐습니다.

▲평택대 교직원 인사 '내홍'[경기판 19면 사회]
평택대학교가 최근 단행한 교직원 인사 발령을 놓고 직원과 학교 측이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인사 발령을 받은 직원들은 부당하다고 주장하는 한편 학교 측은 정당 인사라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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