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체육회(회장 허인환)는 지난 8일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의 라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체육회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25일 발매된 동구사랑 상품권으로 지역의 전통시장에서 라면 110박스를 구매해 독거노인 및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허인환 동구체육회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곳을 찾아 희망 주는 복지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아진 기자 atoz@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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