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 교통망 확충 시급[인천판 1면 종합]
정부의 3기 신도시를 추가 발표한 가운데 검단지역 입주민들은 교통망 체계 구축이 절실하다고 호소합니다. 계양테크노밸리는 교통 대책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연수구, 선학체육관 임대 5년 연장[인천판 2면 종합]
인천 연수구가 선학체육관 임대 기간을 5년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더 나아가 아예 소유권을 가져오거나 행정재산 위탁 위임으로 전환하는 방식도 검토 중입니다.

▲무상교육 시대…학원가 몸집 더 커졌다[인천판 19면 사회]
인천에서 무상교육 시대가 이뤄지고 있는 한편 입시경쟁 분위기가 과열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인천 월평균 사교육비가 전국 다섯 번째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경기도 공모교장 학부모·교사가 선출[경기판 1면 종합]
경기도내 공모교장과 교육장 선출방식이 대폭 바뀌게 됩니다. 앞으로는 교장 공모 과정에 학부모와 교사가 참여하고 교육장 공모에는 지역구성원의 의사가 크게 반영될 계획입니다.

▲도자계, 중국업체 디자인 무단 카피 몸살[경기판 1면 종합]
상품화된 도자제품이 늘어나면서 도자계 디자인 무단 카피 문제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특허를 출원하는 것이 영세업체로서 불가능하다 보니 디자인카피에 취약한 구조입니다.

▲이주민 노린 학습지 사기…"물건도 못받고 위약금 낼판"[경기판 19면 사회]
수원시에서 공짜라는 말에 속아 학습지 이용계약을 맺은 중국 이주민들이 피해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원치 않은 계약인 데다 물건도 못 받았는데, 해약에 따른 위약금까지 물어야 하는 처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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