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가 최근 구리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갈매동 주민센터 주변에서 '미세먼지 줄이기 캠페인'을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미세먼지 대응에 대한 전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구리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원과 시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합동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미세먼지의 유해성을 알리고, 미세먼지 발생시 행동요령 및 예방수칙 등을 적극 홍보했다.

/구리=심재학 기자 horsepi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