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신도시 발표, 날개 단 GTX-B[인천판 1면 종합]
정부의 3기 신도시 추가 지정으로 인해 GTX-B 건설 사업 예비 타당성 조사 결과 발표가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당초 언급됐던 연말보다 3개월 빠른 9월이 유력해졌습니다.

▲택시 3800원 기름값 1500원…설마 버스요금까지?[인천판 1·19면 종합]
유류세 인하 폭 축소로 휘발유 가격이 ℓ당 1500원대로 올라 서민 경제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또 주52시간제 적용으로 인해 버스요금도 인상되지 않을까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오늘도…어르신에겐 멀기만 한 복지정책[인천판 19면 사회]
어버이날을 맞았지만 인천지역 어르신들이 체감하는 지원 정책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입니다. 많은 원도심 어르신들이 문화시설에서 소외된 데다 노인일자리도 턱없이 부족합니다.

▲고양 창릉·부천 대장 3기 신도시 지정[경기판 1면 종합]
고양시 창릉동, 부천시 대장동이 제3기 신도시 대상으로 결정됐습니다. 또 고양선 지하철 신설과 김포공항역에서 부천종합운동장역을 잇는 슈퍼-BRT 설치 등 교통대책도 마련됐습니다.

▲'지역상생발전기금' 엔드게임 아니었다[경기판 1면 종합]
정부가 올해 일몰 예정이었던 지역상생발전기금을 내년부터 지방소비세율 인상분에서 출연한다고 밝혔습니다. 기금 연장에 반대해 왔던 경기도는 추가 세수 지출의 부담을 떠안게 됐습니다.

▲경제난 부모 극단적 선택 잇단 '자녀 희생양'[경기판 19면 사회]
최근 부모가 자녀와 함께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가부장적 인식 전환과 함께 아이들에 대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인천일보TV media@incheonilbo.com